[한줄 요약] 이재명 대통령,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 약속
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.

최근 DMZ 내 북한 지뢰 폭발 사고로 인해 남북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,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이 대통령은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'우리 손으로 평화와 번영을 일궈내야 한다'며, 갈등이 불필요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. 특히 말보다는 행동이 뒤따를 때 신뢰가 쌓인다는 점을 언급하며, 북한에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.
이번 발표는 최근 DMZ 내 지뢰 폭발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나왔습니다. 우리 군은 이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으나, 북한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서울의 발표를 조작이라고 비난하는 등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한편, 이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2030년대 중반까지 독자적인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와 전시작전권 전환 완료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. 또한 인구 감소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및 유·무인 복합 전투 체계 도입과 통합 군사 아카데미 설립 등 첨단 국방 기술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